260226 제니가 알리고 1500만명이 찾았다“ 서울관광재단, K-행정대상 수상

블링크 2026.02.26 13:55:39 사용자정책 동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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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은 '2026 K-브랜드 어워즈' K-행정 부문을 수상하며 서울을 연간 외래 관광객 약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만든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은 전년 대비 15.7% 증가한 약 189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78.4%가 서울을 방문하며 수도 서울의 관광 매력을 증명했다.

이번 시상식은 TV조선 주최로 대한민국 산업과 문화 경쟁력을 제고한 우수 브랜드에 수여한다.

서울관광재단은 특히 '서울등산관광센터'는 서울의 산악 자원을 관광 자산으로 브랜딩해 지난해 연간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북한산, 북악산, 관악산 3개소에서 외국인 대상 등산 물품 대여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K-등산' 열풍을 이끌고 있다.

야간 관광과 한류 콘텐츠 활성화에도 공을 들였다.

겨울철 대표 행사인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마켓은 관람객 740만 명을 기록하며 도심 야간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한류 체험 공간인 '서울컬쳐라운지'와 계류식 가스 기구 '서울달'(SEOULDAL) 등 새로운 랜드마크도 국내외 관광객의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케이팝 스타 '제니'와 전개한 서울관광 캠페인은 전 세계 50개국 TV 광고와 온라인을 통해 통합 조회수 6억 1000만 회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해당 캠페인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금상과 '2025 서울영상광고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등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서울은 '2025 최고의 마이스(MICE) 도시'에 11년 연속 선정된 것을 비롯해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 글로벌트래블러 선정 '최고의 아시아 레저 목적지 1위'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고히 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 관광 브랜드의 확산은 민간과 업계, 공공이 치열하게 노력한 결실"이라며 "지금의 서울이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았음을 기억해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서울을 더 잘 즐기고 사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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