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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5 그래미 - 블랙핑크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리뷰 (번역)

블링크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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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PINK의 MetLife 콘서트가 그들의 커리어의 기쁜 축제였던 5가지 방법

 

K-pop에 불을 지피는 BLACKPINK는 8월 11일과 12일에 미국 뉴저지의 MetLife 스타디움을 장악하며, 그룹으로서의 7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북미 쇼를 선보였다.

첫 날 밤의 다섯 가지 특별한 하이라이트를 살펴보자.

 


 

BLACKPINK-MetLife-2023.jpg

 

8월 11일 BLACKPINK의 MetLife 스타디움 콘서트 중 한때 제니는 하늘을 향해 머리를 기울였다.

이는 K-pop 쟈그ernaut의 미식 축구 경기장에서의 첫 번째 공연이었으며, 수만 명이 모인 관중들에게 인사를 제대로 전하고 싶었던 것이다.

 

"두 번째 층! 세 번째 층! 그리고... 네 번째 층?" 그녀는 장소의 가장자리에 앉아 있는 블링크들을 조망하고 난 후 지수, 로제, 리사에게 믿기 어려운 듯한 표정으로 시선을 돌렸다.

 

"말도안돼~"

리사는 온 스타디움이 환호성을 내던지며 대답했다.

"뉴저지는 레벨 업했어요 — 전혀 다른 레벨로"

 

로제가 말했다.

"믿을 수 없어요."

 

작년에만 해도 BLACKPINK는 상당하지만 훨씬 작은 장소에서 뉴저지에서 공연을 했다.

Prudential Center는 네 개의 층이 아닌 세 개의 층이 있었으며, 참석자 수의 증가는 MetLife에서 뚜렷하게 느껴질 정도였고, 하늘은 수천 명의 블링크들이 손에 들고 있는 해머 모양의 라이트스틱으로 꽃처럼 붉게 빛났다.

 

8월 11일의 콘서트는 BLACKPINK의 Born Pink 월드 투어의 Encore의 한 부분으로 MetLife는 북미 첫 번째 스타디움 콘서트였다.

Born Pink는 2022년 10월 서울에서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로 BLACKPINK는 전 세계 여러 도시를 여행했다.

세트리스트가 작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BLACKPINK는 2022년 미국 공연 이후로 그룹으로 음악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Encore 쇼의 수요는 줄어들지 않았다.

 

게다가, 블링크들은 2023년이 BLACKPINK에게 중요한 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7주년을 기념하는 중이며 (2016년 8월 8일 데뷔와 거의 정확히 일치), YG 엔터테인먼트가 갱신에 관한 소식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블링크들에게는 그룹의 계약이 올해에 만료될 예정인 그들의 사랑받는 아이돌의 라이브 공연을 관람하기 위한 긴장감이 더해졌다.

 

BLACKPINK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지수, 제니, 리사, 로제는 2시간 동안 노래하며 한 곡 뒤에 다른 곡을 연달아 선보였고, 2016년 8월부터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보여줬다.

이것은 그들의 두 번째 MetLife 콘서트 중 첫 번째 콘서트가 그들의 경력의 축제였던 5가지 방법이다.

 


 

-마침내 선보이는 각 멤버들의 솔로 퍼포먼스

 

2023년 현재까지 BLACKPINK는 그룹으로 새로운 곡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올해 초에는 마침내 지수가 솔로 데뷔를 하며 모든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완료했다.

이전 BLACKPINK 콘서트에서 지수는 다른 멤버들이 솔로 음악을 선보일 때, Camila Cabello의 "Liar"와 Zedd ft. Foxes의 "Clarity" 등 커버 곡을 부르곤 했다.

이 커버 곡들은 지수의 세련된 매력을 보여주었지만, 팬들은 그녀의 솔로 음악이 더욱 빨리 나올 것을 기대하며 기다렸다고, 드디어 그 기다림이 끝이 났다.

 

지수는 봄처럼 경쾌한 댄스 팝 곡 "Flower"와, 처음으로 발표되는 활기찬 EDM 섞인 "All Eyes on Me"을 선보였다.

어마어마한 음악적 변신을 보여준 이후, 모든 시선은 가장 어린 BLACKPINK 멤버인 그녀에게 집중되었고, 지수는 반짝이는 은빛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를 힘차게 걸어갔다.

 

BLACKPINK 모든 멤버가 개성 있는 노래를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셋리스트는 그룹이 모두 개별적으로 성장했음을 더욱 확실히 보여주며,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있게 느껴졌다.

 


 

BLACKPINK metlife 2.jpg

 

- 문자 그대로 과거의 블랙핑크 노래들은 장소를 흔들어놓다

 

BLACKPINK의 가장 최근 노래인 "Shut Down"부터 "Pink Venom"까지는 거부할수없는 팝송이다.

그러나 이 그룹은 데뷔 초기부터 중독성 있는 노래를 발표해왔으며, 과거의 노래들이 연주되는 동안의 메트라이프의 열기는 그 증거였다.

 

"붐바야"

BLACKPINK의 데뷔 곡 중 하나가 시작되자 이미 크게 울려 퍼지는 함성이 더욱 커졌다.

블링크들는 노래의 무거운 비트에 맞춰 이전보다 강력하게 라이트스틱을 흔들었으며, 제니가 최종 구절에 다가갈 때 "점프!"라고 소리쳤을 때 주저하지 않았다.

팬들이 전체적으로 점프를 하면서 바닥이 흔들리기 시작하며 멤버들 또한 무대에서 같은 동작을 했다.

 

바로 이어서 2020년 히트곡인 "Lovesick Girls"가 흘러나오자 스타디움 전체에서 수만 명이 점프하는 모습이 땅을 진동시키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BLACKPINK가 공연 후반부에서 "뚜두뚜두," "Forever Young" "불장난" "마지막처럼"과 같은 초기 곡들을 연주할때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전율하는 에너지가 가득했다.

 

파이로테크닉과 불꽃놀이로 MetLife 공연은 이미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떨리는 바닥을 통해 그룹의 영향력을 느끼는것만큼 좋은것은 없다.

 


 

- 커다란 디스플레이 속의 다양한 블링크들의 모습

 

BLACKPINK 콘서트에 참석한 사람들은 이 그룹의 팬들이 다양한 나라에서 왔고, 다양한 나이대와 골고루인 성별을 가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는 MetLife에 입장하기 위해 줄서 있는 사람들을 한 번 둘러보면 즉시 더욱 분명히 드러났다.

 

그러나 작년 Prudential Center 공연에 비해 콘서트에 추가된 한 가지 요소는 블링크들의 다양성을 훨씬 더 강조했다.

거대한 스크린에서 앙코르 전 몇 분 동안 댄스 챌린지가 진행되었으며, 카메라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팬들을 확대하여 보여주었다.

어떤 사람들은 안무를 정확히 따라하면서 춤을 추고, 다른 사람들은 화려하게 즉흥적으로 춤을 즐겼다.

 

매치된 검은 셔츠와 반짝이는 자주색 치마를 입은 두 소녀가 "Pink Venom"을 춰보였고, 잠시 후 분홍색 버킷햇을 쓴 남성이 "Flower" 안무를 라이트스틱을 들고 따라했다.

분홍색 히잡을 쓴 두 여성이 "How You Like That"에 맞춰 흔들리며 춤을 추기도 했고, 그 후에는 흰색 드레스 셔츠를 입은 남성 블링크가 후렴구 뒤에서 바디롤을 하며 공연을 윙크로 마무리했다.

 


 

BLACKPINK metlife 1.jpg

 

- 블랙핑크와 함께 생일노래(Happy Birth Day)를 부른 블링크들

 

이 쇼가 BLACKPINK의 커리어를 축하한 가장 분명한 방법은 실제로 축하를 하는 것이었다.

콘서트가 끝나가는 시점에 멤버들은 리본과 장미로 장식된 4층짜리 검정과 분홍색 케이크 주위에 모여있었다.

 

 

"우리 스스로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요?"

로제가 물었을 때,

 

4명의 아티스트는 "행복한 7주년 기념일 / BLACKPINK BLINK FOUREVER"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있었다.

관객들은 물론 "YES!"라고 소리쳐주며 노래에 참여했다.

 

"Happy Birth Day to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리사가 웃으며 노래했다.


 

- 10년전 첫 만남을 회상한 블랙핑크

 

쇼에서 가장 따뜻한 순간은 생일 축하 후 일어난 일이었다.

 

"우리가 만난 날 기억해?"

제니가 부드럽게 물었다.

 

"로맨틱했지"

로제가 웃으며 말했고, 대화의 턴이 뜻밖인 것 같아 보였다. (방금 아까 울지 않기로 했다고 말한 직후의 일.)

 

"나는 네가 YG에 처음 왔던 날을 기억해."

리사가 로제에게 말했다.

 

그리고 BLINKS는 다른 종류의 공연을 감상하게 되었다.

 

"엘리베이터 장면을 재연해볼까요?"

로제가 물어보며 기념일 배너를 내려놓고 케이크 앞에 가서 준비를 시작했다.

 

"나는 모든 책과 물건들을 가지고 있었어요."

리사는 더 많은 기념일 배너를 모으며 가슴 앞에 붙잡았고 마치 책처럼 취급했다.

 

로제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 척 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멤버들이랑 인사할래요."

 

그녀는 거의 속삭이듯 말했다.

"오, 너무 떨려."

 

함께 둘은 엘리베이터 문이 딩동 소리와 함께 열렸다는 척 했다.

 

"그리고 나는 방으로 들어가서 이렇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동작을 했습니다]했어요. '안녕하세요,' 그리고 멤버들은 너무 환영해 주셨어요!"

 

이 순간, 제니와 지수는 그녀를 포옹했다.

 

"그리고 그리고 밤새 기타를 치다가 아침이 됐어."

로제는 손가락을 공중에서 줄긋는 모양으로 기억했다.

 

지난 10년 동안, BLACKPINK는 함께 훈련하고 함께 데뷔하고 이제 일곱 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그들이 최고의 걸 그룹이 되기까지의 여정은 대중에게서 보여지지 않는 부분이 많지만, 그 몇 분 동안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블링크들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모두의 기억 속으로 초대했다.

 

그렇게 모든 관객에게 잊지 못할 의미 있는 축제를 만들어냈다.

 


 

https://www.grammy.com/news/blackpink-born-pink-world-tour-encore-metlife-stadium-show-recap-photos-anniversary-celebration-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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