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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를 좋아하다 보니 '와 이런데서 이런 기록이 나왔데!' '와 대단하네! 근데 그게 뭔데?' 이런 상황이 많이 벌어짐
뭔가 내가 알지 못하는 차트, 기록, 시상이 엄청 많다는 걸 알게됨.. 근데 사실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 플랫폼도 다르고 각자 보고 쓰는게 다 다를텐데
인기가 많다면 저런 상황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느껴진단 말이지.. 근데 그런 아이돌이 생각 보다 별로 없음.. 딱 사람들이 알만한 데만 인기가 있음
그래서 뭔가 인위적인 느낌이 들고 위화감이 생기는거 같음.. 덕질을 하면 할수록 아이돌이 사는 세계는 뭔가 어둠도 많은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