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 기사자료
조회 수 680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사용자정책 동의

 

0004744623_001_20221122093503599.jpg

 


 

블랙핑크가 초대형 월드투어의 출발점인 북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월드 클래스'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9, 20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LOS ANGELES'를 개최했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해밀턴, 시카고, 뉴어크에 이은 북미 마지막 공연(2회)으로 약 4만 7천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 공연장인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만나 의미를 더했다.

 


 

0004744623_002_20221122093503617.jpg

 


 

북미투어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알찬 구성과 뜨거운 팬들의 환호로 가득했다.

스타디움 규모에 맞게 꾸며진 YG표 무대 연출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블랙핑크의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공연장의 열기로 채우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고조시켰다.

블랙핑크와 팬들만의 호흡으로 진행된 응원봉 파도타기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핑크빛 장관을 연출했다.

공연 마지막에 진행된 환상적인 불꽃놀이가 LA 밤하늘을 수놓으며 야외 공연의 감동을 더했다.

 


 

0004744623_003_20221122093503626.jpg

 


 

특별한 인물들도 대거 함께했다. 19일 지수의 'Liar' 솔로 커버 도중 원곡자 '카밀라 카베요'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합동 무대를 펼쳤다.

 

이 외에도 셀레나 고메즈, 어셔, 올리비아 로드리고, 그레이시 에이브람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비롯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대표 레이블 인터스코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블랙핑크의 남다른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했다.

 


 

0004744623_004_20221122093503634.jpg

 


 

블랙핑크는 지난 북미투어 여정을 되돌아보며 팬들과 가슴 벅찬 감동을 나눴다.

 

멤버들은 "이번 북미 투어의 첫 스타디움 공연이었다. 오늘 밤을 아름답게 만들어준 우리 블링크에게 정말 고맙다. 덕분에 오래 간직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오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다시 만날 훗날을 기약했다.

 


 

0004744623_005_20221122093503643.jpg

 


 

북미 투어 종료 직후 미국 현지 유력 외신은 앞다퉈 이번 콘서트의 성과를 발빠르게 전했다.

 

빌보드는 블랙핑크의 매 무대 하나하나를 분석하며 "블랙핑크의 재능과 스타성이 발휘되는 순간 모든 아레나를 'Shut Down' 시킬 수 있다"고, 버라이어티는 "블랙핑크의 정체성이 모든 히트곡 사이에 촘촘히 얽혀 있었다. 사랑스러운 달콤함부터 강렬한 카리스마, 이들의 그룹명처럼 상반된 매력을 모든 무대에서 느꼈다"고 호평했다.

 


 

0004744623_006_20221122093503652.jpg

 


 

 

한편 북미 7개 도시에서 1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 총 20만 관객을 만난 블랙핑크는 이제 유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11월 30일·12월 1일 영국 런던, 12월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12월 8일 독일 쾰른, 12월 11일·12일 프랑스 파리, 12월 15일 덴마크 코펜하겐, 12월 19·20일 독일 베를린, 12월 2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지민경 (mk3244@osen.co.kr)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744623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자료 [OPEN] 지수팬연합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안내 file 2024.10.11 1763355
공지 기타자료 [OPEN] 제니팬연합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안내 file 2023.12.24 1662655
공지 기타자료 [OPEN] 블랙핑크 갤러리 카카오톡 채널 안내 file 2022.08.28 2009170
더보기
551 기사자료 221122 [2022 서울 석세스 대상] 'K팝 대표스타' 블랙핑크, 가수부문 대상 영예 file 2022.11.22 4779
» 기사자료 221122 블랙핑크, 美 7개 도시 14회 공연 달궜다..카밀라 카베요 깜짝 게스트 file 2022.11.22 6804
549 기사자료 221120 제니의 향수…"없어서 못팔아요" file 2022.11.21 5441
548 기사자료 221115 "블랙핑크 팬클럽이 월드투어 기념해 쌀을 기부했어요" 2022.11.15 4949
547 기사자료 221114 블랙핑크, 'MTV EMA' 2관왕..K팝 걸그룹 최초[공식] file 2022.11.14 5336
546 기사자료 221113 완판 부르는 'K스타'에 꽂힌 기업들 file 2022.11.13 6161
545 기사자료 221110 블랙핑크·지코, 10월 써클차트서 나란히 2관왕 file 2022.11.10 5151
544 기사자료 221109 블랙핑크, '반쪽짜리 논란'에 흔들리기엔 [이슈+] file 2022.11.10 5238
543 기사자료 221107 [단독]전지현 효과 본 컬리…블랙핑크 '제니'로 '뷰티컬리' 승부수 file 2022.11.07 6429
542 기사자료 2201022 블랙핑크, 英뮤직 페스티벌 '하이드 파크' 출격..K팝 아티스트 최초(공식) file 2022.10.22 5698
541 기사자료 221020 [단독 인터뷰]① 할리우드 배우·감독, 블랙핑크 만나러 韓 왔다 file 2022.10.20 8567
540 기사자료 221018 원칙도 깨고 '블핑' 제니 픽한 포르셰…이곳 가니 이유 보였다 file 2022.10.18 5934
539 기사자료 221016 [Y현장] 블랙핑크, 150만 월드투어 서막..전 세계 뻗어 나갈 핑크 물결(종합) file 2022.10.17 6216
538 기사자료 221015 블랙핑크, 오늘(15일) 서울 콘서트..초대형 월드투어 서막 연다 file 2022.10.15 8613
537 기사자료 221012 "블랙핑크 제니를 위한 포르쉐" 포르쉐코리아,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 공개 1 file 2022.10.12 6688
536 기사자료 221012 걸그룹 최초 영미 음원차트 '싹쓸이'..블랙핑크 'K팝 지속적성장' 롤모델 file 2022.10.12 4977
535 기사자료 221011 블랙핑크 월드투어 서울 공연 D-4…극강의 완성도 예고 file 2022.10.11 6368
534 기사자료 221003 YG측, "제니 개인 사진 유포자 수사 의뢰, 선처 없다" [전문] file 2022.10.03 6401
533 기사자료 221002 블랙핑크, 글로벌 유튜브 송 차트 6주 연속 1위..인기 쌍끌이 file 2022.10.02 7684
532 기사자료 221001 빌보드 점령한 블랙핑크, 英 오피셜 싱글차트에도 6주 연속 진입 file 2022.10.01 5765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69 Next
/ 69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