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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 아레나, 유로팝과 R&B가 함께 하는 런던

 

믹싱 트랩, 그리고 정밀된 춤 동작들이 한국의 슈퍼스타들은 매우 재미있는 쇼를 선보였다.

 

 

 

만약 당신이 그들 혹은 그들의 기록을 깨는 통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더라도

(Spotify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걸 그룹, YouTube에서 가장 많이 구독한 음악 아티스트)

 

단지 O2를 지나는 것만으로 블랙핑크가 대단한 존재라는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지붕은 분홍색으로 빛나며 그들의 명예를 위해서 빛난다.

 

굿즈 구매를 위한 줄은은 너무 방대해서 당신은 그들이 물건을 공짜로 나눠주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확실히 아니다.

 

밴드가 무대에 오른 후에도 여전히 줄을 서 있을 것을 우려하여 블랙핑크 팬 (일명 블링크)들이 더 이상 줄을 서지 못하도록 보안요원이 파견되었다.

 

 

 

콘서트장 역시 같은 이야기다.

 

관객들은 당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나이대가 낮지않지만, 바(술파는곳)보다 티셔츠를 파는 곳은 절대적으로 사람들로 붐볐다.

 

경기장 전체가 핑크빛 하트가 양쪽에 달린 채로 무언가를 치면 삐걱거리는 어린이용 장난감 망치 모양의 아이템인 공식 블랙핑크 응원봉의 장미빛으로 빛나고 있다.

 

그들의 애정의 대상이 마침내 무대에 도착했을 때, 많은 비명과 함께 수많은 인파의 압력에 의해 진행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높은 곳에서는 모든 사람이 단정한 자세로 앉아 있을수록 매끄러운 핸드폰 영상을 더 잘 찍을수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이 그것들을 촬영했다.

 

 

 

블랙핑의 성공의 핵심은 댄스 동작이 정밀하고 음악은 팝의 최근 역사를 통해 인상적으로 다양한 트롤리 대시(라이브 밴드)이다.

 

그것은 트랩에서 통통 튀는 유로팝, EDM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잡아내지만

최고의 트랙은 Crazy Over You, Typa Girl 및 휘파람과와 같이 Timbaland 또는 Neptunes의 탐색적인 00년대 초반 R&B의 우주적인 기묘함을 전달한다.

 

또는 Shut Down이 Paganini의 두 번째 바이올린 협주곡을 샘플링할 때와 같이 예상치 못한 기분 전환을 제공한다.

 

 

 

어느 쪽이든, 모두 예외적으로 잘 만들어졌고 영향력이 크다.

 

각 멤버가 단독으로 공연하는 섹션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로제와 리사는 솔로 히트곡을, 제니는 관객들의 반응이 신뢰받는다면 분명히 성공할 것이라는 미발표곡을, 지수는 팝의 발전이 무엇이든 한때 에이스 오브 베이스에 의해 행해졌던 종류의 통통 튀는 코드 레게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카밀라 카벨로의 '라이어' 커버곡을 맡았다.

 

 

 

그들의 노래 가사는 나쁜 여자의 자세만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블랙핑크는 노래 사이에 달콤하게 호감 가는 태도를 보여준다.

(“We some bitches you can’t manage”의 프리티 세비지는 K-pop의 미시적인 세계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노래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것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NSFW(부적절한 내용에 대한 주의표시)##

Tally에서는 “I like to go play dirty”, “just like all of the fuckboys do”와 같은 내용을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나서 블랙핑크가 야회복을 입고 불안하게 불길한 숲을 걷는 모습을 비롯해 의상 변화를 다룬 보다 윤택하게 추상적인 영상들이 등장한다.

 

 

 

전액을 지불한 열성 팬이 아닌 사람이라도 매우 재미있고 매우 높은 수준으로 완성되었음을 인정해야 한다.

블랙핑크의 콘서트를 관람한다면 관객들이 변화가 부족하다는 큰 팝 쇼에 수반되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블랙핑크 콘서트엔 전액을 지불한 열성팬이 아닌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블링크들, 각종 굿즈들 꼭 쥐고, 공식 응원봉을 흔들고, 세계에서 가장 큰 걸밴드로서의 블랙핑크의 위치가 도전받지 않고 계속될것임을 암시하는것처럼 머리가 터질정도로 소리를 지르고 있다.

 


 

https://www.theguardian.com/music/2022/dec/02/blackpink-review-o2-arena-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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