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 기사자료
조회 수 2671 추천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사용자정책 동의

 

1673846461.jpg

 


 

걸그룹 블랙핑크가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을 사흘 연속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3일, 14일, 15일(현지 시각)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HONG KONG'을 개최했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방문한 만큼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지며 수많은 팬들로 북적였다.

 


 

 

1673846465.jpg

1673865124.jpg

 


 

아시아 월드 엑스포는 마돈나를 비롯 에드 시런과 브루노 마스 등 유수의 글로벌 스타들이 무대를 꾸민 곳이자 홍콩에서 가장 큰 공연장이다.

공연장 측은 블랙핑크의 재입성을 기념하고자 본 장소 벽에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와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특별한 별을 제작해 현지 내 블랙핑크의 남다른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1673846468.jpg

 


 

팬들의 열렬한 함성과 함께 스테이지에 오른 블랙핑크는 'How You Like That'과 'Pretty Savage'로 오프닝을 열어젖히며 단숨에 홍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어 'Kill This Love', '뚜두뚜두'(DDU-DU DDU-DU), 'Lovesick Girls' 등의 히트곡 릴레이와 연달아 펼쳐진 멤버들의 솔로 무대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여기에 'BORN PINK'에 걸맞은 화려한 오브제들과 조명, 폭죽 등 무대 장치의 화려한 무빙이 몰입도를 높였다.

네 멤버는 다양한 형태의 리프트와 돌출형 무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팬들과 보다 가까이 호흡했고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 그간의 그리움과 갈증을 모두 씻어냈다.

특히 공연 마지막 날에는 생일을 맞은 제니를 위한 깜짝 파티가 열려 감동을 배가했다.

멤버들과 팬들의 축하 속 제니는 행복을 만끽했고, 홍콩 팬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또 하나의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1673846506.jpg

1673846509.jpg

1673846511.jpg

1673846513.jpg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1673846517.jpg

1673846519.jpg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121726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블핑콘
   
블핑콘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