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 기사자료
조회 수 3714 추천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사용자정책 동의

 

0000881217_001_20230418164301228.png

 


 

‘코첼라 헤드라이너’ 블랙핑크의 실력 논란이 국내에서 불거졌으나, 외신들은 이들을 향한 찬사를 이어갔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밴드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헤드라이너로서 무대를 달궜다.


이날 블랙핑크는 오프닝 공연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시작으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등 히트곡을 연달아 불렀다.

데뷔곡 ‘붐바야’부터 지난해 공개한 정규 2집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까지 7년 역사를 아울러 선곡표를 짰다.


그런데 전 이즘 편집장이자 대중음악평론가로 활동하는 김도헌은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블랙핑크의 코첼라 무대 관련해 “코첼라 헤드라이너 의미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면 이런 피상적이고 가벼운 접근이 나올 수가 없다”며 “블랙핑크가 예쁘고, 유명한 걸 보여주는 무대여서는 안 됐다. K팝 최초, 그것도 아시아 여성 그룹으로 미국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지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에서 뽑아낼 수 있는 서사가 얼마나 많나”라고 혹평했다.


김도헌의 해당 글은 관련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같은 시각 외신들은 블랙핑크의 무대를 어떻게 바라봤을까?

 


 

0000881217_002_20230418164301276.png

 


 

영국 매체 ‘가디언’은 ‘코첼라’ 여성 헤드라이너로 나선 이들 중 빌리 아일리시와 비욘세에게만 5점 만점을 건넸다.

그리고 블랙핑크를 비롯한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에게는 4점을 주었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프랭크 오션에게는 3점이라는 혹평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이 K-pop 그룹은 음악 시장에서 언어와 문화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음을 증명했고 과감하고 자신감 넘치며 활력을 불어넣는 음악으로 군중을 흥분하게 만들었다”라며 “음표와 색깔의 향연이자 극도의 화려함”이라고 호평했다.


특히 이들은 블랙핑크가 준비한 공연 무대 구성을 칭찬하면서 “블랙핑크는 확실히 헤드라이너로서 수행할 체력을 가지고 있었고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가 아닌 청중들에게도 큰 동의를 얻으며 ‘BLACKPINK in your area’를 여러 번 외치게 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멤버-솔록 곡 구성으로 이어지는 구성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4점을 주었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역사적이고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제니, 지수, 로제, 리사는 그들이 블랙핑크로서 가장 잘하는 일을 해냈다”며 “이들은 각자 혼자 빛날 순간(솔로 무대)을 만듦으로써 개개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찬사를 남겼다.


이처럼 직접 블랙핑크의 무대를 바라본 외신들은 그들의 보여준 실력과 서사를 인정한 것이다.

 


 

0000881217_003_20230418164301335.png

 


 

한편 4년 전 서브 스테이지 무대를 통해 코첼라에 처음 발걸음을 내딘 로제는 “4년 전에도 코첼라에서 초청받아 공연했는데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악 축제에 헤드라이너로 서게 됐다”며 “꿈이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벅찬 소감을 드러냈다.


코첼라 무대를 무사히 마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서 무대를 꾸린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881217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블핑콘
   
블핑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원스밍 241206 로제 정규 앨범 ‘rosie’ 원클릭 스밍리스트 file 2024.12.11 66720
공지 기타자료 [OPEN] 지수팬연합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안내 file 2024.10.11 330765
공지 기타자료 [OPEN] 제니팬연합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안내 file 2023.12.24 310427
공지 기타자료 [OPEN] 블랙핑크 갤러리 카카오톡 채널 안내 file 2022.08.28 694374
더보기
24146 해외음원 200629 How You Like That 애플뮤직 글로벌 6위 file 2020.06.30 2206
24145 해외음원 200629 How You Like That 스포티파이 글로벌 2위 유지 file 2020.06.30 2784
24144 기록정보 200629 블랙핑크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랭킹 1위 file 2020.06.30 2380
24143 해외음원 200629 How You Like That 스포티파이 미국 12위 유지 file 2020.06.30 1881
24142 사진움짤 200629 생로라 건물 로제 사진 원본 file 2020.06.30 2176
24141 사진움짤 200629 생로랑 엠버서더 로제가 대박인 이유 file 2020.06.30 2543
24140 해외음원 200629 How You Like That 미국 아마존 2위 file 2020.06.30 3054
24139 음반자료 200629 How You Like That 예약판매 6만 달성 file 2020.06.30 2805
24138 해외음원 200629 How You Like That 미국 아이튠즈 1위 재탈환 file 2020.06.30 2221
24137 해외음원 200629 How You Like That 스포티파이 미국 3일차 수치 2020.06.30 2496
24136 언급반응 200629 나일호란 로제 사진에 좋아요 file 2020.06.30 3044
24135 사진움짤 200629 생로랑 인스타그램, 공식 트위터 - 로제 file 2020.06.30 2807
24134 영상음성 200629 생로랑 공식 트위터 - 로제 영상 2020.06.30 1828
24133 멤버인별 200629 젠별 file 2020.06.30 2854
24132 사진움짤 200629 채영이 인스타 프사 바꿈 file 2020.06.30 3051
24131 멤버인별 200630 쁘별 file 2020.06.30 2277
24130 언급반응 200629 츄쁘사진에 좋아요+댓글 달은 찰리푸스님 file 2020.06.30 2337
24129 유튭기록 200630 How You Like That M/V 조회수 1억 5000만뷰 달성 file 2020.06.30 2443
24128 국내음원 200630 How You Like That 바이브 일간 1위 file 2020.06.30 2321
24127 멤버인별 200630 챙별 file 2020.06.30 3686
Board Pagination Prev 1 ...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 1522 Next
/ 1522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