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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블랙핑크가 美 LA 고층 빌딩 덮는 방법...'출력물이 아니네?'

by 블링크 posted Apr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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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북미 앙코르 월드투어 'BORN PINK'

미국 LA 윌셔 거리 빌딩서 포스터 포착인쇄 홍보물 아닌 그림...

미국 뒤덮은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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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가 미국 LA 윌셔 거리 빌딩을 수놓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 거리 빌딩에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북미 앙코르 월드투어 'BORN PINK'를 홍보 포스터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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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 벽면에서 목격한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 포스터는 실사출력으로 프린트 한 홍보물이 아니라 직접 벽에 그린 그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처럼 블랙핑크는 미국 현지에서 특별한 방법으로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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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27일 북미 앙코르 월드투어 'BORN PINK' 일정을 공개했다.

 

해당 월드투어는 오는 8월 11일~12일(현지 시각)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MetLife Stadium)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Oracle Park),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Dodger Stadium)에서 개최한다.


블랙핑크는 지난 14일부터 23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꾸몄다.


이 열기에 이어 블랙핑크는 북미 앙코르 월드투어 'BORN PINK'로 현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정승민 기자 (smini@mhnse.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45/000010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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