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는 제니.
그는 “무대 위에서 스위치가 따로 있는 것 같다. 사실은 낯도 많이 가리고 말도 유창하게 잘 못한다. 그런데 효리 언니 보겠다는 생각으로 ‘더 시즌즈’에 출연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앞서 제니는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나, 개인 활동은 따로 펼치는 쪽을 택했다.
이후 제니는 독립 레이브 오드 아틀리에 설립 사실을 알렸다. 이에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새출발 이후 첫 공식 석상 무대가 됐다.
제니는 1인 기획사 설립에 관해 “자유롭고 편안하게 활동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이유를 밝히면서 “제가 가는 길이 이상하더라도 남들이랑 다르더라도 잘 해내겠다는 뜻으로 만들었다. 저의 솔직한 마음을 효리 언니 앞에서 하게 돼서 신기하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제니는 이효리의 대표곡 ‘미스코리아’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현장 분위기도 뜨거웠다.
이효리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제니와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오는 5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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