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아파트(APT.)'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 세계적인 대중음악 시상식인 '제68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가 열렸다.
이날 오프닝 무대에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올랐다.
이날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함께 록밴드처럼 신나는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포옹을 하고 함께 뛰며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이를 보던 현장의 팝스타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를 같이 즐겼다.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는 "원곡보다도 강렬한 록 베이스의 '아파트'를 선보여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하나의 밴드가 된 느낌이었다. 그야말로 무대를 뒤집어 놨다"고 평가했다.
이날 로제는 '아파트'로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톱 듀오/그룹 퍼포먼스'까지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959년 첫 회를 연 '그래미 어워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4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며,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