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175608
김신영이 라디오에서 걸그룹 '블랙핑크' 팬미팅 사회를 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9월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에서 디제이 김신영은 "블랙핑크가 정오의 희망곡에 한 번 출연해준다고 했다"고 팬미팅 사회 인연으로 섭외까지 약속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신영은 "사회를 보러 갔다가 블랙핑크 굿즈도 선물로 받았다"며 "언박싱 영상을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이어 블랙핑크 팬미팅 사회 봐준 것을 생색내기 위해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생색 빠지면 나는 없는 사람"이라며 스스로를 '김생색'이라고 칭하는 등 장난을 쳤다. 김신영은 팔로워 수도 늘고 좋아요도 많아서 깜짝 놀랐다며, "댓글은 영어라서 땡큐까지만 알아들었다"고 말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