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이탈리아는 영국 위성방송 스카이의 이태리 자회사인데 스포츠 전문 채널이고, 3개의 채널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음.
며칠 전에 올라온 기사인데 좀전에 찾아서 읽고 올려봄.(멤버 4명을 짧게 소개하는 부분은 생략ㅋ)
코첼라 2019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아리아나 그란데나 차일디쉬 감비노 같은
세계적으로 그리고 미국 내에서 권위 있는 이름을 볼 것으로 기대했다.
블랙핑크도 참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거의 없었고 진정한 상황의 반전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들은 세계에서 오늘날 케이팝을 대표하는 여성 4인조이다.
그 밴드는 케이팝을 가장 잘 표현했던, 장르의 상징적인 그룹 중 하나인 2NE1이 탄생한지 6년이 지나서 조직되었다.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말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아름다운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상 그 의미는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비상한 재능과도 관련되어 있다.
블링크라 불리는 블랙핑크의 팬은 고삐 풀린 군단이다.
그 밴드는 인스타그램에서 구독자수가 1천7백만 명을 넘어섰다.
그들의 경력은 데뷔 EP 앨범 'Square UP'과 후속 앨범 'Blackpink in your area'에 수록된 일련의 싱글들이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시작되었다.
가장 사랑받은 싱글 중에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케이팝 걸그룹 중 가장 좋은 순위로 진입했던 '뚜두뚜두'를
우리는 분명하게 기억한다.
그들은 또한 두아 리파와의 콜라보 'Kiss and Make Up' 덕분에 서구에서 유명해졌다.
2019년 4월 4일(*역주:이태리는 한국보다 시차가 7시간 느림) ‘Kill this love' 역시 공개되었고,
유튜브에서 72시간이 채 못 되어서 1억 3천만 뷰를 넘어섰다.
* 기사에서 뚜두뚜두 유튜브 기록 부분은 부정확해서 생략함.
* 원문 링크 : https://tg24.sky.it/spettacolo/musica/2019/04/16/chi-sono-le-blackpin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