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가 출시한 게임 이 출시 하루만에 앱스토어 한국 부문 1위 달성에 이어 이틀만인 23일 저녁 글로벌 앱스토어 인기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하루만에 4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글로벌 무료 어플 통틀어서는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패션 브랜드에서 런칭한 모바일 게임이 인기차트의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게임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며, 진출할 경우 행보도 상당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젠틀가든’ 은 젠틀몬스터와 블랙핑크 제니가 함께 상상한 판타지 세계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게임 내 픽셀 아트윅은 주재범 작가와 함께 진행했다.
‘젠틀가든’ 게임은 3월 중순 컬렉션 제품 런칭을 앞두고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런칭된 게임이다.
게임 속 디테일한 요소들을 통해 컬렉션 전체 주제, 전세계 5곳의 팝업 도시, 컬렉션 제품 등을 미리 엿볼 수 있다.
게임은 2월 22일부터 한 달 간 모바일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랭킹 TOP 10명씩 총 4주동안 글로벌 40명에게 ‘젠틀가든’ 아이웨어 제품 5종이 담긴 스페셜 패키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젠틀몬스터 X 제니의 콜라보레이션의 다음 컨텐츠는 3월 중순쯤 공개될 예정이며, 제니와 함께 기획한 아이웨어 제품은 3월 10일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 런칭 예정이다.
젠틀가든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53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