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스포티파이에서 롱런한 파워를 보여주면서 신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17일(현지 시각) 발표된 스포티파이 K팝 글로벌 차트에서 따르면 리사 'MONEY'는 14위, 'LALISA'는 48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MONEY'와 'LALISA'는 스포티파이 K팝 글로벌 차트에 60주 연속 차트인을 유지했다.
리사는 스포티파이 K팝 글로벌 차트에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60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찬란한 존재감을 빛냈다.
'MONEY'의 최고 순위는 1위였으며 'LALISA''는 3위였다.
이와 함께 리사는 스포티파이 K팝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로 K팝 솔로와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한편 'MONEY'는 스포티파이 K팝 글로벌 차트에서 1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이라는 대기록이다.
비슷한 기간 'MONEY'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팝 차트에서 127위를 기록했으며 최고 순위는 5위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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