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6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솔로앨범 '미'(ME)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오는 31일 발표되는 지수의 첫 솔로앨범 '미'(ME)의 키트앨범(KiT Album)은 작가 사물의좌표(김경진)와 컬래버레이션을 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키트앨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스퀘어 카드가 증정된다.
이는 키트앨범 구매 시 선착순 증정된다.
지수는 첫 솔로 앨범은 CD와 키트앨범, 한정판 LP까지 총 세 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지수는 CD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는 등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키트앨범을 선보이는 키트베러 측을 통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까지 성사되며 지수의 솔로앨범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사물의좌표는 타이포그래피 기반 아트 토이로 주목받는 작가로, 독창적인 작품으로 눈길을 끌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는 예약 판매 시작 2주일 만에 선주문량 95만장을 돌파하며 K팝 여성 솔로 가수 단일 음반 최고치를 달성했다.
한편 '미' 음원은 31일 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1시 공개된다.
공미나 기자(mnmn@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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