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디올 하우스의 꽃에 대한 열정과 헤리티지, 그리고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눈부신 아카이브를 재조명하고 예술과 향수의 만남을 통한 시공간을 뛰어넘는 특별한 여행을 선사하는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을 오는 6월 4일까지 성수동 ‘플라츠2’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을 기념하며 기념해 5월 1∼2일 오프닝 행사에 ‘디올 하우스 글로벌 앰버서더’ 블랙핑크 지수를 포함해 총 10명의 탑 셀럽 및 모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에 방문한 10명의 브랜드 하우스 앰버서더&셀럽들은 야외 정원, 미스 디올 전시동, 그리고 미스 디올 팝업 부티크로 구성된 3개의 공간에서 크리스챤 디올의 꽃과 정원에 대한 열정과 함께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풍부한 스토리와 유산들을 감상하고 특별한 후각적 뷰티를 경험했다.
또한 ‘미스 디올’과 ‘예술’의 특별한 만남으로 탄생하게 된 9명의 세계적인 여성 아티스트들의 설치&회화 작품들 역시 일본-프랑스에 이어 한국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편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은 5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31일 간 성수동 플라츠2에서 운영되며 디지털 사전 예약 또는 현장에서 등록하여 방문이 가능하다.
주중(월-목)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주말(금-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마지막 입장 시간은 오후 7시)까지 시간대 별로 운영된다.
특히, ‘미스 디올 팝업 부티크’에서 제품을 구매할 시 금액대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디올만의 꾸뛰르 감성이 돋보이는 특별한 아트 오브 기프팅 포장 서비스가 제공되며 모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미스 디올 & 소바쥬 향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프트를 증정한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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