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방송인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끈다.
유재석과 제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경기도 수원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고 개그맨 양세찬 등 다른 출연자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제니와 유재석은 모두 복고풍 의상을 입고 있다.
배우 이정하 또한 과거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착장을 하고 있다.
이들이 배경으로 하고 있는 차량 또한 올드카에 가까운 구형 모델이어서 촬영 콘셉트가 복고풍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추정하게 한다.
제니와 유재석은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 404’ 출연을 확정했다.
‘런닝맨’ ‘미추리 8-1000’ ‘식스센스’ 등을 연출한 정철민 PD의 신작으로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제니는 ‘미추리 8-1000’ 출연 이후 약 5년 만에 유재석을 만났다.
정철민 PD 또한 제니의 첫 예능에 이어 두 번째 예능까지 함께한다.
‘아파트 404’ 편성과 세부적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한장뿐이라니... 기다리다 숨넘어갈 예정 ㅋㅋㅋㅋ 😅
미추리나 복습하러 가야겠다.. 저 PD님 잘하신다는 소문이.. 제발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