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영국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썼다.
영국음반산업(BPI)는 지난 8일(현지 시간) 제니가 출연작인 HBO 시리즈 ‘디 아이돌’ OST인 ‘원 오브 더 걸스’로 공식 BRIT 실버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BPI 인증 기준에 따르면 싱글이 20만 장 이상 판매될 경우 실버 인증을 받게 된다.
앨범은 6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려야 한다.
제니는 이제 영국에서 싱글 실버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K팝 여성 솔로 가수가 됐다.
싸이와 방탄소년단 정국에 이어 세 번째 한국 솔로 가수 기록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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