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블랙핑크의 신곡 'Ice Cream' 음원이 오늘(28일) 오후 1시 공개되는 가운데 이들의 첫 정규앨범 예약 판매도 동시에 시작된다.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명은 ‘THE ALBUM’이다.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K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블랙핑크가 데뷔 4년 만에 처음 내놓는 정규앨범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 앨범은 패키지 박스가 다른 총 4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하드커버 포토북과 엽서 세트 이미지, 랜덤 포토카드 등의 알찬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한정 수량 제작되는 LP로 음악팬들의 다양한 취향을 저격한다.
트랙리스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YG는 앞서 블랙핑크가 정규앨범 신곡 녹음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6월 선공개된 'How You Like That'과 셀레나 고메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번 신곡 'Ice Cream'을 비롯해 블랙핑크만의 개성 있는 음악이 집대성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핑크의 ‘THE ALBUM’ 전곡 음원은 오는 10월 2일 공개되며, 피지컬 음반은 10월 6일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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