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첫 솔로 앨범 ‘ME’로 초동 117만 장을 달성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7일, 지수의 ‘ME’가 117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공식 집계, 발표했다.
‘ME’의 초동 판매량 집계 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였다.
한터차트가 제공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에 따르면 초동 집계가 시작되는 첫날인 31일에 876,249장을 기록했다.
이어 1일에 7,679장, 2일 4,642장, 3일 21,717장, 4일 113,291장, 5일 28,958장, 그리고 초동 집계 마지막 날인 6일에 119,815장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지수는 첫 솔로 앨범인 ‘ME’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밀리언 셀러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다.
또 방탄소년단 지민에 이어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2위에 등극했다.
지수의 ‘ME’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수 스스로의 자신감을 온전히 담아낸 앨범이다.
지수 스스로의 자신감을 담은 만큼 수록된 곡들에서 지수의 장점인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지수는 ‘ME’로 자신의 새로운 역량과 가능성을 대중에게 증명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자신감을 활짝 꽃피운 지수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지수의 ‘ME’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 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터뉴스는 한터차트의 데이터를 독점적으로 제공받는 공식 매체입니다. 본 기사에 기재된 판매량 데이터의 저작권(Copyright)은 (주)한터글로벌(한터차트)에 있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동의 없이 무단 도용 및 전재,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동민 (news@hant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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