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11 기사 / “가수 김범룡, 21세기 ‘찐’스타는 블랙핑크”
11일 오전10시 복지TV(사장 김선우)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레트로 음악토크쇼(이범학,이단비 진행) ‘음악다방 브라보라이프’(연출 이행욱)에 출연한 김범룡이 이상형 월드컵 21세기 찐스타 코너에서 블랙핑크를 선택했다.
김범룡은 “ 블랙핑크가 글로벌한 스타일로 약간 뽕끼가 있고 오리엔탈적인 면이 많으며 내 취향에 맞는 리듬들이 많아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범룡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은 가수는 임영웅”이라 꼽았으며 “블랙핑크에게는 노래를 받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0분간 진행된 방송에서 김범룡은 그동안 못다 했던 숨은 이야기와 자신이 작곡해서 가수 이선희에게 주었던 노래 ‘불꽃처럼’ 등 주옥 같은 노래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범룡은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중이며 빠른 시일내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음악다방 브라보라이프’ 김범룡편은 이날 저녁 8시에 복지TV에서 재방송 되며
유투브 채널 복지TV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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