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4 보그 - 블랙핑크, 코첼라의 두 번째 밤

“I LOVE YOU COACHELLA!”

 

블랙핑크가 일주일 만에 또다시 코첼라의 밤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핑크빛으로 물든 코첼라의 밤, 블랙핑크는 마침내 꿈꾸던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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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22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진행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코첼라)’에 헤드라이너로 다시 한번 무대에 섰습니다.

지난 15일에 진행된 공연에 이어 2회 차 무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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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reel/CrXwmtoAT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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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무대에서 블랙핑크는 한층 강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자신들의 히트곡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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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블랙핑크는 ‘핑크베놈(Pink Venom)’을 시작으로 ‘Kill This Love’, ‘How You Like That’, ‘Pretty Savage’, ‘Kick It’, ‘휘파람’, ‘붐바야’, ‘Lovesick Girls’, ‘불장난’, ‘Typa Girl’, ‘Shut Down’, ‘DDU-DU DDu-DU’, ‘Forever Young’ 등의 노래로 90분 동안 무대를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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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입은 의상 중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핑크색 커스텀 의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

뮈글러(MUGLE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케이시 캐드왈라더(Casey Cadwallader)가 각 멤버들의 캐릭터에 어울리게 디자인한 것입니다.

커브 라인과 절개 디테일이 들어간 보디슈트와 투피스 등으로 대담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표현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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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이날 공연에서 여러 번 코첼라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앞선 공연에서도 “꿈이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라며 감격에 겨운 소감을 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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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을 넘어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헤드라이너로 역사를 새로 쓴 블랙핑크!

이번 공연으로 더 많은 이들의 마음에 침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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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오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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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ogue.co.kr/2023/04/24/%EB%B8%94%EB%9E%99%ED%95%91%ED%81%AC-%EC%BD%94%EC%B2%BC%EB%9D%BC%EC%9D%98-%EB%91%90-%EB%B2%88%EC%A7%B8-%EB%B0%A4/?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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