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1 [BORN PINK] 서포트 총괄 후기 (+블핑이들 후기) by 블랙핑크 (bp53614)

첫콘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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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콘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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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 케이크 상세 이미지

 

- 블핑이들이 먹을 수 있게 윗 두단은 슈가케이크로, 장미와 덩쿨 등도 모두 식용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케잌샵 대표님과 통화도 여러 번 하고 우리 최강 디자인러들이 스케치 및 예시 이미지도 많이 뽑고 당일 주최측에 전달까지 정말 세심하고 많은 노력이 들어간 케잌입니다 (실제로 보면 블랙&핑크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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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포트 총괄입니다.

 

[BORN PINK] 피날레콘 서포트 후기를 그 동안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현생이 바빠 이제야 올리는 점 죄송합니다 ㅠㅡㅠ

첫콘/막콘 둘 다 플로어에서 관람했고 베르디도 다녀왔으나 글이 장황해질까 짧은 준비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고생해줬고, 1년간의 투어를 돌면서 원래도 완벽했지만 더 완벽해진 실력으로 무대를 펼쳐 준 블핑이들 역시 최고였다는 말로 줄이고,

그 동안 서포트 준비하면서 느낀 점 등 서폿 후기를 써 봅니다.

 

2021년 전전총대가 블갤에 챙솔 스다이벤 검수 도움 청하는 것 보고 도와주기 시작했던 게 벌써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3년차가 되었네요.

그 사이 굵직한 서폿들은 죄다 참여&총괄로 노동했는데

이 글을 빌어 같이 일해주고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노력해 준 모든 스탭들에게 감사의 그랜절 올립니다.

뜻대로 안풀리거나 계획 변경 등 어려운 점이 너무나도 많았고 멘탈이 나가버릴만한 위기들도 있었지만,

새 서포트 시작하려 부르면 군말없이 참여 하겠다고 나서준 스탭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잘 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성공의 모든 공을 스탭분들

그리고 또한 많이 도와준 갤러들 블링크들에게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 원래는....이제 현생도 바빠졌고 3년동안 쉬지않고 서폿일 했었기에 힘들어서 그만두려 했으나.... 타이밍 좋게 제니 솔로가 나온단 소식에 그것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러니 모금 글 올라오면 독려도 많이 해주고 빵야도 많이 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YG쪽에서 직접 전달주신 블핑이들 콘서트 서포트 후기 공유하면서 긴 글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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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에서 전달주신 블랙핑크의 콘서트 서포트 후기 &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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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종료된 후 BLACKPINK 멤버분들은

 

한동안 배너와 케이크를 바라보았습니다.

 

1년간의 긴 시간을 기다려 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이렇게 이벤트까지 준비해 주셔서 그리고 블링크가 있어서 늘 힘이 된다고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이벤트 진행 기간이 촉박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멋지게 준비해 주신 덕분에

BLACKPINK의 피날레 공연이 더욱더 빛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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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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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lackpink&no=455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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