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파리 / 셀린느 패션쇼에서 소동을 일으킨 라리사 마노반은 누구인가?
에디 슬리먼의 2020 셀린느 봄/여름 패션쇼의 앞줄에서 라리사 마노반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연하게도 갓 22살인 걸그룹 블랙링크의 이 멤버는 인스타그램에서 거의 2천5백5십만 명의 누적 팔로워를 가진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력 인사 중 한 명이다.
그녀는 블랙핑크의 멤버이다
래퍼, 가수, 모델이자 댄서인 겨우 22살의 라리사 마노반은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2016년에 결성된 한국의 걸그룹에서 활동하면서 최근에 코첼라 2019 무대에서 공연하도록 초청받았다. 1997년 방콕에서 태어난 그녀는 음반회사인 YG 엔터테인먼트가 2010년 태국에서 치른 오디션을 통과한 유일한 지망t생이었고, 이로써 2011년에 한국에서 자신의 경력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녀는 에디 슬리먼의 2020 셀린느 봄/여름 패션쇼 앞자리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순백의 상의, 반짝거리는 긴 치마, 마이크로 백과 70년대 풍의 부츠 차림으로 라리사 마노반은 에디 슬리먼의 2020 셀린느 봄/여름 쇼에 참석한 모든 사진작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6월, 2020 셀린느 남성복 컬렉션에서도 앞줄에 자리해 소셜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었다. 예로, 패션쇼에 데뷔한지 몇 분 만에 #LALISAxCelinePFW 해시태그가 이미 트위터에서 탑 트렌드가 되었다.
* 보그 파리 홈페이지에 올라온 원문 기사 번역함
*기사 링크 : https://www.vogue.fr/mode/article/lisa-manoban-celine-hedi-slimane-k-pop-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