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 기사자료
조회 수 2737 추천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코헤이우 브라질리엔시는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1960년에 창간된 브라질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이자

 

100만명 이상이 구독하는 일간지인데 국내언론에서도 종종 인용함.

 

브라질은 남미에서 유일하게 포르투갈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는 나라이고

 

스포티파이 순위나 유튜브, 트위터 트렌딩을 봐도 브라질에도 블링크가 많이 있는듯.

 

요즘 애들 유튜브 영상에 브라질링이들 댓글도 자주 눈에 띄고.

 

블핑을 간략히 소개하는 거라 별 내용 없지만, 브라질에서 가장 오래된 일간지에 뜬 울핑 기사라서 번역해봄.ㅋ

 

(기사에서 타그룹 언급 부분은 생략)

 

 

 

 

 

케이팝에는 장벽이 없다.

 

적어도 코첼라에서 이틀간의 공연을 마친 블랙핑크에게는 그렇다.

 

코첼라는 <홈 커밍> 다큐멘터리와 앨범을 얼마 전에 공개한

 

비욘세, 레이디 가가와 켄드릭 라마 같은 스타들이 참여하는 미국에서 가장 전통 있는 페스티벌의 하나이다.

 

오늘날 세계 대중음악의 영역에서 아시아 스타일의 강함을 보여주고 있는

 

제니, 로제, 지수, 리사로 구성된 4인조는 케이팝을 대표해서 그 이벤트의 무대에 오른 최초의 한국 그룹이다.

 

 

 

그 그룹은 2016년 8월에, 영어와 한국어로 노래하는 전략을 일찍부터 보여준

 

휘파람과 붐바야가 수록된 앨범 ‘스퀘어 원’과 함께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그해 6월 이후로 이미 한국의 레코드사이자 연예 기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을 밝히는 티저를 공개했고,

 

멤버는 한국 출생의 제니와 지수, 호주 태생의 로제와 태국에서 온 리사이다.

 

 

 

싱글 앨범 발매로 수록곡들이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차트에 들었고(*역주: 나란히 1, 2위를 기록),

 

같은 해 그 밴드는 불장난과 스테이, 휘파람의 어쿠스틱 버전이 수록된 ‘스퀘어 투’를 발매했고

 

재차 싱글 곡들이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차트에 입성했다.

 

그해 블랙핑크는 멜론 뮤직 어워드와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에서의 성공 이후 블랙핑크는 일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한국어로 부른 원래 버전과는 달리 영어가 섞인 일본어 앨범을 발매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아시아를 넘어선 (서구에의) 투사는 주로 두아 리파와 협업한 ‘Kiss and make up’ 덕분이었다.

 

 

 

여성 4인조가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을 발매한 것도 작년이었다.

 

앨범에 수록된 히트곡 ‘뚜두뚜두’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케이팝 걸그룹의 곡으로는 처음으로 순위에 들었고,

 

미국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차트인 빌보드 핫 100 차트에도 그룹을 올려놓으며

 

케이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획득했다.(*역주:55위) 뚜두뚜두 동영상은 공개한지 불과 50시간 만에

 

5천만 뷰를 달성했다.

 

 

 

블랙핑크가 코첼라 라인업에 포함된 계획이 공개되면서

 

결과적으로 그때까지만 해도 그 걸 밴드를 몰랐던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그룹은 LA, 시카고, 해밀턴, 뉴어크, 애틀란타, 포트워스 6개 도시에서 8회 공연을 하는 북미 투어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블랙핑크는 인스타그램에서 일천칠백삼십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유튜브 채널에서는 2천3백만명 이상의 구독자가 있다.

 

최근의 기록은 ‘Kill this love’ 동영상에서 나왔고, 유튜브에서 2억 3천만 뷰 넘게 시청되었다.

 

음악 경력 외에도 그 밴드는 또한 한국 TV에서 방송된 그들만의 리얼리티 쇼도 있고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볼 수 있다.

 

그 프로그램은 멤버들의 사생활을 다룬다.

 

 

 

* 본문에서 앨범 정보를 포함해 부정확한 내용은 번역하면서 수정했음

* 원문 링크 : https://www.correiobraziliense.com.br/app/noticia/diversao-e-arte/2019/04/22/interna_diversao_arte,750690/banda-blackpink.shtml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블핑콘
   
블핑콘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