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다.
디올은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새로운 앰배서더가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최근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써 지수는 디올의 패션, 뷰티의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다.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는 나탈리 토프만, 카라 델레바인 그리고 지수까지 세 명이다.
한편 지수는 드라마 '설강화' 촬영 중이다. '설강화'는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대학생 영초(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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