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영 처음 나왔을 때
어떻게 한국 아이돌 곡에서 이런 씹오지는 유럽감성 사운드와 스피릿이 나오지
하고 입문한지가 벌써 2년이 넘어간다는게 개탄스럽다 시간 너무빠르구요
꾸준하게 블핑 곡 들어오면서 여러 곡들 커버해왔는데
취준한다고 잠시 피아노 놓고 공부하다가
어제 유튜브 잠시 켜니까 무슨 6시간 전에 올린 뮤비가 조회수 2천만이 넘어가고있길래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봤더니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사운드에 뽐뿌터져서 책 접고 다시 피아노잡고 쳐봤음
귀로 직접 들을 땐 좋았는데 막상 영상으로 보니까 그 느낌이 살진 않네...
어쨌든 봐줘서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