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몇자리 떨어져서 앉았다. 그녀는 아름다웠다 (왜 만나지 못했냐는 질문에) 그녀가 너무 바빴고 그공간을 침해하고 싶지않았다. 멀리서 감탄했다. 그 이벤트들은 충분히 압도적이였다. 지수 쳐다보는거 귀엽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