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년 역사와 전통의 세계적인 주얼리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지난 달 25일 오픈하여 연말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 (Tiffany Holiday Pop Up)>에 세계적인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로제(ROSÉ)를 초청, 깜짝 방문했다.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하드웨어 캠페인 모델인 로제는 이번 홀리데이 팝업 디스플레이 디자인의 영감이 된 티파니 전설의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Jean Schlumberger)의 마스터피스인 32.46캐럿의 핑크빛 모거나이트가 세팅된 ‘바위 위에 앉은 새(Bird on a Rock)’ 브로치, 플래티늄에 눈부신 광채의 라운드 및 마퀴즈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티파니 빅토리아 브레이슬릿과 쟌 슐럼버제 링을 멋지게 소화해냈으며, 팝업 내 홀리데이 트리와 파빌리온 현장 곳곳을 누비며 홀리데이 정취와 분위기를 한껏 만끽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아티스트이자 티파니 전설의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Jean Schlumberger)의 디자인 레거시를 근간으로 한 아이코닉한 별과 새 모티프가 장식된 대형 홀리데이 트리를 중심으로 이를 둘러싼 다섯 개의 파빌리온으로 구성된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은 이달 26일까지 운영되며, 주말 미니 콘서트, 크리스마스 산타 등 홀리데이를 테마로 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동시에, 티파니 T, 하드웨어, 키 등 가장 사랑받는 티파니의 다이아몬드와 골드 주얼리 컬렉션 및 홀리데이 베스트셀러를 만나볼 수 있다.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및 현장 방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