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 기사자료
조회 수 3625 추천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0001388377_001_20211222121201470.jpg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팬들이 지수 주연의 드라마 '설강화'를 비판한 이한열기념사업회 측에 항의 전화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이한열기념사업회 측이 입을 열었다.

JTBC 드라마 '설강화' 논란에 블랙핑크 팬덤이 항의 전화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과 관련, 이한열기념사업회 측은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소수의 사람들에게서 전화가 온 것은 맞다"면서도, 집단 행동의 움직임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다만, 소수의 행동은 확인됐으나 항의 전화를 걸었다는 이들을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특정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앞서 18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설강화'는 역사왜곡 및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 전 시놉시스부터 잡음이 일었던 작품은 첫 방송이 된 후 더 거센 논란에 직면했다. 

이한열기념사업회 측도 '설강화' 비판 입장을 냈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활동 중인 블랙핑크 팬들이 모인 블랙핑크 갤러리에는 21일 이한열기념사업회 측에 항의 전화를 걸자는 선동글이 게재돼 또 한 번 어긋난 '팬심'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22일 블랙핑크 갤러리 측은 "'이한열 열사 기념사업회에 항의 전화를 하자'는 글은 블랙핑크 갤러리가 아닌 '설강화' 미니 갤러리에 한 익명 유저가 작성한 것"이라고 바로잡으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는 익명 커뮤니티 특성상 가입 없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 그렇기에 팬이 모인 갤러리라 할지라도 팬이 아닌 사람도 언제든지 악의적인 마음을 갖고 글을 쓸 수 있다"고 즉각 해명에 나선 상황이다.

사진=JTBC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388377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블핑콘
   
블핑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원스밍 250216 블랙핑크 솔로곡 원클릭 스트리밍 리스트 공유 file 2025.02.16 185977
공지 음원스밍 250214 지수 [AMORTAGE] 원클릭 스밍리스트 안내 file 2025.02.16 188371
공지 음원스밍 250131 제니 [Love Hangover] 스밍리스트 안내 file 2025.02.03 303964
공지 기타자료 [OPEN] 지수팬연합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안내 file 2024.10.11 669813
공지 기타자료 [OPEN] 제니팬연합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안내 file 2023.12.24 647440
공지 기타자료 [OPEN] 블랙핑크 갤러리 카카오톡 채널 안내 file 2022.08.28 1041454
더보기
411 기사자료 220112 기사 / 설강화, 방영 중인 5개국서 첫 '1위'…논란 딛고 아시아 정상으로 file 2022.01.12 3664
410 기사자료 220110 기사 / 설강화, 안기부 정면 비판…"역사왜곡이라던 사람들 어디 갔나" file 2022.01.10 2821
409 기사자료 220106 기사 / '설강화', 역사 왜곡 논란의 교훈 file 2022.01.06 2411
408 기사자료 220106 기사 / [역사와 현실] 분서와 훼판 2022.01.06 2632
407 기사자료 220106 기사 / 설강화가 운동권 비하?…역사왜곡 논란, 뚜껑 열어보니 '글쎄' file 2022.01.06 2723
406 기사자료 220104 기사 / 블랙핑크 리사, 美 라디오 장벽 뚫고 K팝 女가수 신기록[공식] file 2022.01.04 3620
405 기사자료 220104 기사 / 정해인·지수 '설강화' 디즈니플러스 한국차트서 1위 file 2022.01.04 2846
404 기사자료 211230 기사 / '설강화', 이렇게 비방하면 강경 대응...JTBC 경고 (전문) file 2021.12.31 3776
403 기사자료 211230 기사 / 진중권 "설강화가 문제? 그럼 '쉰들러 리스트'는 나치 미화냐" [진중권 칼럼] file 2021.12.30 2522
402 기사자료 211229 기사 / '설강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예정대로 방영 file 2021.12.29 2726
401 기사자료 211229 기사 / 비판 넘어선 방송중지 압력… “정당한 시청자 권리” vs “창작 자유 침해” file 2021.12.29 2755
400 기사자료 211227 기사 / 논란 '설강화' CPI 지수 드라마+종합 콘텐츠 영향력 1위..직전 대비 급상승[공식] file 2021.12.27 2763
399 기사자료 211226 기사 / [브릿지 칼럼]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2021.12.26 2784
398 기사자료 211226 기사 / ‘설강화’ 보이콧…이것은 민주화가 아니라 ‘民主독재’ file 2021.12.26 3313
397 기사자료 211225 기사 / '설강화' 지수, 총 들고 나타난 정해인과 대면! 충격 재회 file 2021.12.25 2567
396 기사자료 211224 기사 / '설강화' 제작사, '민주화 역사 왜곡' 비판 단체 만났다 - 댓글창 열려 있음 file 2021.12.24 2984
395 기사자료 211224 기사 / '설강화' 지수, 김정난한테 뺨 맞았다..눈빛 이글이글 file 2021.12.24 3306
394 기사자료 211224 기사 / 설강화 ‘역사 왜곡’ 논란에 정면 돌파···"3일간 특별 편성" - 댓글 열려있음 file 2021.12.24 3003
» 기사자료 211222 기사 / 이한열 열사 측 "블랙핑크 팬덤 항의? 전화는 받았지만…" [공식입장] file 2021.12.22 3625
392 기사자료 211222 기사 / [단독]블랙핑크 팬덤, '이한열 열사 항의 전화' 논란 관련 공식 입장문 발표. "추가적인 비판을…"(전문) file 2021.12.22 3893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68 Next
/ 68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