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논란 이슈로 주목을 받고 있는 JTBC 금토극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가 2021년 12월 셋째 주 CPI 종합 1위를 기록했다.
27일 CJ ENM에 따르면 '설강화'는 2021년 12월 셋째 주 주간 CPI 지수에서 드라마 부문과 종합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부문에서 '설강화'는 CPI 포인트 316.6을 기록, 직전 주보다 무려 10계단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2위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 3위는 KBS 2TV '연모'가 차지했다.
종합 순위에서도 '설강화'는 전주 대비 21계단 대폭 순위 상승 속에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옷소매 붉은 끝동', 3위는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차지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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