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자이너 협회장을 13년간 역임하다 은퇴했는데 미국 드레스계의 대모로 불린다고 전 미국대통령 부인인 미셸 오바마,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이 아줌마 옷을 즐겨 입는다고 이코노미스트지는 "코코샤넬이후 가장 사랑받은 디자이너"라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