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BLACKPINK)가 드디어 돌아온다. YG 대표 아티스트이자 현존 최고 여성 그룹인 블랙핑크의 귀환인 만큼 2022년 하반기 글로벌 음악 시장 판도에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현재 새 앨범 녹음 작업 막바지 단계에 있다.
이들은 7월 중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해 오는 8월 신곡 발표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YG 측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블랙핑크다운 음악이 다수 준비됐다.
블랙핑크는 전 세계 팬들과 교감폭을 확장하기 위해 컴백과 더불어 연말까지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선다.
그리고 그 위상에 걸맞은 대형 프로젝트들이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은 약 1년 10개월 만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0년 정규 1집 'THE ALBUM' 발표에 앞서 선공개 타이틀(How You Like That)과 스페셜 콜라보 음원(Ice Cream)를 연달아 내놓아 파죽지세 인기 행진을 편 바 있다.
당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활동 제약이 컸음에도 블랙핑크는 오직 음악과 뮤직비디오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고, 그 결과 자신들이 세운 걸그룹 최초·최고·최다 기록을 대부분 경신했다.
또 'Lovesick Girls'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블랙핑크의 정규 1집은 총 14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K팝 걸그룹 최초의 밀리언셀러(한터/가온차트 집계 기준) 반열에 올랐다.
이 앨범은 세계 양대 팝 시장인 미국 빌보드2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서 모두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작년에 발매된 로제와 리사의 솔로 앨범 역시 블랙핑크 정규 1집에 버금가는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주요 차트를 강타했다.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넘어 주류 팝 시장에서 점점 파급력을 더해가는 블랙핑크의 위상과 존재감을 실감하게 했던 터다.
그 사이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7500만 명 이상으로 늘었다.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이 분야 1위. 그룹과 멤버 개개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도합 3억 1800여만 명에 달한다.
지민경 (mk3244@osen.co.kr)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651099
아앗~!!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 제바르!!! 블핑이들 노래 대박나게 해주세요!!
아멘 아미타불 인샬라 익스펙토 페트로늄 와칸다 포에버!!!
근데.. 투어가면 또 국내에선 못 보겠네...😭 가기전에 자컨이나 왕창 찍고 갔으면 좋겠다..
블핑하우스 2 무인도 서바이벌 한 120편 정도 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