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리사는 언드 미디어 가치(Earned Media Value/EMV)에 근거한 패션에서 K팝 유명인 중 1위를 차지하면서 적수 없는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EMV는 소셜 미디어 콘텐츠의 영향력을 비용을 환산한 값으로 수치가 클수록 광고 효과 창출을 이끌어내는데 유리하다.
그만큼 업계 영향력이 있다는 수치이기도 하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프티(Lefty)가 '언드 미디어 가치(Earned Media Value/EMV)'를 분석한 결과 리사는 셀린느(CELINE) 브랜드로 5억4600만 달러 EMV를 기록, 해당 리스트 1위를 차지했다.
K팝 유명인 EMV 자세한 상위 순위는 1위 리사 (셀린느) - $546M EMV, 2위 지수 (까르띠에) - $374M EMV, 3위 제니 (샤넬) - $347M EMV, 4위 리사 (불가리) - $254M EMV, 5위 로제 (티파니) - $271M EMV 등으로 집계됐다.
이에 앞서 블랙핑크 리사는 언드 미디어 가치에 근거한 차트에서 파리 패션 위크 남성복/여성복 SS 23 인플루언서 1위를 차지했다.
리사는 셀린느(CELINE) 브랜드로 2900만 달러 EMV를 기록,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주목할 점은 리사가 셀린느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셀린느의 EMV 수치를 이전 대비 무려 955% 급증하는데 기여를 했다는 점이다.
황선용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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