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컬리가 올해(1월1일~3월10일)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4% 급증했다.
뷰티컬리의 메이크업 카테고리 매출이 올 들어 약 4배 증가했다. 특히 명품 뷰티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컬리는 뷰티컬리가 올해(1월1일~3월10일)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4% 급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구매 고객 수도 2.4배(145%) 늘어났다.
컬리는 실내 마스크 해제와 최근 포근해진 날씨로 색조 제품군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최근 늘어나 있는 뷰티 브랜드 수도 매출 신장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상품군은 명품 뷰티 메이크업 라인으로 약 11배(1018%) 증가하며 강세를 보였다.
베이스 메이크업(377%)과 아이 메이크업(228%)도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컬리는 지난해 11월 오픈한 뷰티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의 모델로 블랙핑크 제니를 선정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90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