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 기사자료
조회 수 3524 추천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사용자정책 동의

 

0004837490_001_20230426100108915.jpg

 


 

역시 블랙핑크다. 


그룹 블랙핑크가 전세계 음악 팬들과 함께 '코첼라'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헤드라이너로서 쓴 새로운 역사, 무대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한국적인 요소, 유력 외신들의 집중 조명 등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다시금 실감하게 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22일(현지시각)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떼창을 끌어낸 히트곡 퍼레이드부터 '4인 4색' 솔로 퍼포먼스까지 약 85분간 쉼 없이 내달리며 음악으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0004837490_002_20230426100108955.jpg

 


 

# '코첼라' 새 역사, 그 중심에 서다


올해 '코첼라'는 백인 헤드라이너가 존재하지 않는 최초의 시도로 일찌감치 주목받아왔다.

블랙핑크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돼 세계 음악사 한 페이지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기게 됐다.

버라이어티는 "이번 '코첼라'는 음악 페스티벌이 나아갈 방향을 뚜렷하게 보여준다"며 주류 팝 시장 다양성 확장의 중심에 블랙핑크가 있음을 짚었다.


그 기념비적인 순간에 걸맞은 성과도 뒤따랐다.

첫날 페스티벌이 끝난 후 미국 롤링스톤은 "블랙핑크의 무대는 '코첼라'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공연"이라며 "유튜브에서 무려 2억 5000만 명(영국 IT매체 테크레이더 집계 기준)의 라이브 시청자를 끌어들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0004837490_003_20230426100108971.jpg

 


 

# 전세계 관객들과 노래한 '한국의 美'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블랙핑크의 무대에 조화롭게 녹여낸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다.

스테이지 중앙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한옥 세트, 자개로 수놓인 한복 의상, 부채춤 동작을 활용한 'Typa Girl' 퍼포먼스, 한국의 문창살을 재해석한 지수의 솔로 무대 백스크린 등이 호평 받았다.


세계 최대의 음악 축제 '코첼라'에 걸맞은 의미 있는 무대를 완성하고자 했던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의 노력이 숨어 있다.

YG 측은 "'코첼라'는 음악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교류하는 장이다. 멤버들과 오랜 기간 논의한 끝에 한국 고유의 문화와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기로 했다. 한국 문화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고 역사적 고증을 철저히 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0004837490_004_20230426100108986.jpg

 


 

# "한국 문화 대표 블랙핑크, 과거∙미래의 상징적 포용"


유력 외신들은 블랙핑크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미국 빌보드는 "역사적이고 기념적인 세트였다. 팀으로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줬고, 네 멤버는 각자의 개성으로 빛났다"고, 영국 가디언지는 "블랙핑크(의 무대)는 팝 음악의 언어와 문화적 장벽이 점점 허물어진다는 증거였다"라고 평가했다.


국내외 최정상 스태프가 심혈을 기울여 구현한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에 대한 찬사도 있었다.

LA타임즈는 "비욘세가 역사를 쓴 2018년 이후 가장 큰 규모와 기술, 강렬함이었다"고, 버라이어티는 "미국에서 가장 큰 축제의 가장 큰 무대를 정복하는 것은 결코 작은 업적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CNN은 블랙핑크의 무대 속 한국적 요소들을 짚으며 "한국 문화를 대표하며 과거와 미래를 상징적으로 포용했다"고 치켜세웠다.
 


 

선미경 (seon@osen.co.kr)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837490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블핑콘
   
블핑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원스밍 241122 로제 [NUMBER ONE GIRL] 원클릭 스밍리스트 file 2024.11.26 37592
공지 기타자료 [OPEN] 지수팬연합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안내 file 2024.10.11 153278
공지 기타자료 [OPEN] 제니팬연합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안내 file 2023.12.24 178566
공지 기타자료 [OPEN] 블랙핑크 갤러리 카카오톡 채널 안내 file 2022.08.28 546039
더보기
736 기사자료 230504 아디다스(패션) - 지수 (FORUM with JISOO) 1 file 2023.05.04 3442
735 기사자료 230504 대통령실 "대한항공기 블랙핑크 래핑, 부산 엑스포 육해공작전" file 2023.05.04 3267
734 기사자료 230504 젠틀몬스터 - 제니, 로제(with 리사) file 2023.05.04 3715
733 기사자료 230503 캘빈클라인(언더웨어) - 제니 for 캘빈 클라인 캡슐 컬렉션 팝업스토어 안내 file 2023.05.04 2969
732 기사자료 230503 아디다스(패션) - 블랙핑크 (HOME OF CLASSICS) file 2023.05.03 3609
731 기사자료 230503 ‘블랙핑크’ 입은 대한항공…[이상섭의 포토가게] file 2023.05.03 3406
730 기사자료 230502 캘빈클라인(언더웨어) - 제니 for 캘빈 클라인 커밍쑨 file 2023.05.03 3212
729 기사자료 230503 샤넬(패션, 뷰티) - 제니 (멧갈라 2023) file 2023.05.03 3669
728 기사자료 230502 샤넬(패션, 뷰티) - 제니 (멧갈라 2023) file 2023.05.02 4025
727 기사자료 230430 디올(패션, 뷰티) - 지수 (디올 뉴 어딕트 X 지수) file 2023.04.30 4265
726 기사자료 230428 블랙핑크가 美 LA 고층 빌딩 덮는 방법...'출력물이 아니네?' file 2023.04.28 3272
725 기사자료 230426 디올(패션, 뷰티) - 지수 (디올 르 밤의 뮤즈) 1 file 2023.04.26 4061
724 기사자료 230426 디올(패션, 뷰티) - 지수 X 디올 르 밤 메인 캠페인 file 2023.04.26 2964
» 기사자료 230426 블랙핑크, K팝 최초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쓴 새 역사 file 2023.04.26 3524
722 기사자료 230426 불가리(쥬얼리) - 리사 file 2023.04.26 3518
721 기사자료 230425 설화수(뷰티) - 설화수 X The Met 로제 file 2023.04.25 4047
720 기사자료 230425 [단독]블랙핑크 투어수입 1000억…걸그룹 역대 1위 file 2023.04.25 3783
719 기사자료 230424 불가리(쥬얼리) - 리사 file 2023.04.25 3767
718 기사자료 230424 디올(패션, 뷰티) - 지수 (디올 어딕트 뉴 컬렉션) file 2023.04.24 4018
717 기사자료 230424 설화수(뷰티) - 설화수 X The Met 로제 file 2023.04.24 3525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67 Next
/ 67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