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북미 앙코르 월드투어 'BORN PINK'
미국 LA 윌셔 거리 빌딩서 포스터 포착인쇄 홍보물 아닌 그림...
미국 뒤덮은 블랙핑크
블랙핑크(BLACKPINK)가 미국 LA 윌셔 거리 빌딩을 수놓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 거리 빌딩에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북미 앙코르 월드투어 'BORN PINK'를 홍보 포스터가 등장했다.
고층 건물 벽면에서 목격한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 포스터는 실사출력으로 프린트 한 홍보물이 아니라 직접 벽에 그린 그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처럼 블랙핑크는 미국 현지에서 특별한 방법으로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27일 북미 앙코르 월드투어 'BORN PINK' 일정을 공개했다.
해당 월드투어는 오는 8월 11일~12일(현지 시각)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MetLife Stadium)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Oracle Park),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Dodger Stadium)에서 개최한다.
블랙핑크는 지난 14일부터 23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꾸몄다.
이 열기에 이어 블랙핑크는 북미 앙코르 월드투어 'BORN PINK'로 현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정승민 기자 (smini@mhnse.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45/0000108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