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 기사자료
조회 수 3976 추천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사용자정책 동의

 

1685925316.jpg

1685925316 (1).jpg

1685925316 (2).jpg

1685925316 (3).jpg

1685925316 (4).jpg

1685925316 (5).jpg

1685925316 (6).jpg

1685925316 (7).jpg

1685925316 (8).jpg

1685925316 (9).jpg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오사카 밤하늘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두 번째 일본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3일, 4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JAPAN'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4월 도쿄돔에서 11만 명의 팬들과 만났던 이들은 오사카에서 10만 명을 추가, 일본 2개 도시∙4회 공연만으로 총 21만 관객을 동원하게 됐다.

교세라 돔은 블랙핑크가 '해외 걸그룹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입성'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던 공연장인 만큼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의미가 남달랐다.

이에 치열한 경쟁률 속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했고, 팝업스토어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현지 팬들의 남다른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공연에서 지수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참여할 수 없게 됐고, 제니∙로제∙리사는 오랜 기간 기다려온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셋이서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지수는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무대 위에서 더 열심히 퍼포먼스를 해 줄 멤버들에게 큰 응원과 힘이 돼달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더욱 뜨거운 환호성으로 공연장 열기를 예열했다.

터질 듯한 함성에 보답하듯 블랙핑크는 더욱 강렬한 에너지의 'How You Like That'으로 오프닝을 꾸몄다.

이들은 "다시 오게 되어 기쁘다"며 "지수 언니가 못 오게 되어서 많이 걱정하고 아쉬워하며 오사카 팬들 보고 싶어했다. 저희 세 명이서 지수 언니 몫까지 열심히 할테니 신나게 즐겨달라"고 각오를 다졌다.

멤버들은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다운 무대 장악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지수의 빈자리를 꽉 채웠다.

전세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Pretty Savage' '휘파람' 'Lovesick Girls' 'Kill This Love' 'Shut Down' '뚜두뚜두 (DDU-DU DDU-DU)' 등의 메가 히트곡 무대를 연달아 펼쳤다.

여기에 YG 공연 노하우가 집약된 풍성한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고품격 연출도 콘서트의 묘미를 더해주며 객석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솔로 퍼포먼스부터 앙코르 무대까지 쉼 없이 달린 블랙핑크는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현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스테이지 곳곳을 누비며 교감해준 멤버들을 향해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돔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멤버 로제가 유년기를 보낸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로 발걸음을 옮긴다.

오는 7월 열리는 영국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최나영 (nyc@osen.co.kr)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864031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블핑콘
   
블핑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자료 [OPEN] 지수팬연합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안내 file 2024.10.11 109944
공지 음원스밍 241011 제니 [Mantra] 원클릭 스밍리스트 file 2024.10.11 111457
공지 기타자료 [OPEN] 제니팬연합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안내 file 2023.12.24 135185
공지 기타자료 [OPEN] 블랙핑크 갤러리 카카오톡 채널 안내 file 2022.08.28 498622
더보기
4930 기사자료 230603 샤넬(패션) - 제니 사진 + 영상 (Métiers d’art) file 2023.06.03 5091
4929 영상음성 230603 Stream On Max 인스타그램 - 제니 (The Idol) file 2023.06.03 2012
4928 음반자료 230603 로제 [-R-] 영국 오피셜 피지컬 100 차트 16위 file 2023.06.03 2851
4927 투어기록 230603 Born Pink 오사카 콘서트 뿅봉물결 file 2023.06.03 1997
4926 멤버인별 230604 챙별 file 2023.06.04 3767
4925 기타정보 230604 애플뮤직 샤넬 Jennie for CHANEL 플레이리스트 file 2023.06.04 2124
4924 HQ사진 230603 BORN PINK 오사카 콘서트 Day1 - 리사 HQ file 2023.06.04 2360
4923 멤버인별 230604 쁘별 + 쁘스토리 file 2023.06.05 3968
4922 사진움짤 230604 SGBAC 입국 기사사진 - 제니, 로제, 리사 file 2023.06.05 1759
4921 사진움짤 230604 rinkokikuchi 인스타그램 - 샤넬 제니 file 2023.06.05 2018
4920 투어자료 230603 230604 Born Pink 오사카 콘서트 본무대 움짤.gif file 2023.06.05 1962
» 기사자료 230605 블랙핑크 日 투어 성료..약속 지킨 세 멤버 "지수 언니 몫까지" file 2023.06.05 3976
4918 사진움짤 230605 뉴욕 타임즈 단독 지면 광고에 지수 file 2023.06.05 1970
4917 멤버인별 230605 쁘별 + 쁘스토리 1 file 2023.06.05 4086
4916 멤버인별 230605 쁘팸별 file 2023.06.05 3763
4915 사진움짤 230605 Rod Laver Arena 계정 - 블랙핑크 BORN PINK 월드투어 file 2023.06.05 3205
4914 기사자료 230605 디올(패션) - 지수 (Dior The Lady 95.22백 글로벌 캠페인 영상 + 사진) 1 file 2023.06.05 4188
4913 멤인터뷰 230605 엘르 코리아 - 제니 인터뷰 (샤넬 Métier d’Art) file 2023.06.05 3724
4912 기사자료 230605 불가리(쥬얼리) - 리사 (하퍼스바자 코리아 6월호 커버) file 2023.06.05 4203
4911 사진움짤 230605 오늘 디올 X 지수 캠페인 고화질 움짤.gif file 2023.06.06 2269
Board Pagination Prev 1 ... 1250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 1501 Next
/ 1501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