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2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블랙핑크 제니는 오늘(2일)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다.
이효리는 박재범, 최정훈, 악뮤에 이어 '더 시즌즈' 시리즈의 네 번째 MC를 맡았다.
이로써 이효리는 10년 만에 MC로 복귀, 동시에 데뷔 이래 첫 단독 MC를 맡게 됐다.
이에 블랙핑크 제니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첫 방송 게스트로 출격,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