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영화를 007 어나더데이 본드걸로 출연, 영화는 망작평가를 받았지만 강렬한 연기로 유일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함.
옥스퍼드 대학 영문과를 나왔지만 영국 국립극단에서 주연을 맡으며 학업과 연기를 병행했는데,
작년 골든글로브 영화부문 뮤지컬 여우주연상 수상, 특이한건 상을 받고 땅에 묻어버렸다고 ㄷㄷㄷ
당시 최고의 기대작이었던 '나를 찾아줘'의 여주인공을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나탈리 포트만, 샤를리즈 테론, 에밀리 브런트등 당시 최고의 여배우들이 전부 뛰어들었는데, 감독인 데이빗 핀처는 다 쓸어내고 로자먼드 파이크를 캐스팅 함.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영화들이라도 자기가 꽂힌 영화를 위해서라면 포기하는 스타일이라고 하고, 해리포터 영화 캐스팅 1순위 배우였지만 '오만과 편견'에 출연하기 위해 거절 함.
클린턴 전대통령 딸과 절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