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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1 O2 아레나 리뷰, 블랙핑크: 매 순간이 장관이었다

by 블링크 posted Dec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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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는 세상에서 가장 쉽게 성공한것처럼 보인다.

The four-piece made being a global success look like the easiest job in the world.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나?!)

 


 

화면 캡처 2022-12-01 210514.png

 


 

블랙핑크는 2016년 결성 이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올해 초 차트 1위를 기록한 두 번째 앨범 Born Pink는 세계 최대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자신있게 강조했다.

 

아무것도 증명할 것이 없더라도 블랙핑크는 여전히 레이저, 폭죽, 백댄서들로 무장한 런던 O2 아레나에서 유럽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노래에만 그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2시간 동안 진행된 23곡의 세트가 끝날 무렵, 지수, 제니, 리사, 로제는 객석을 가득 메운 스트리머를 흩날리며 4인조 라이브 밴드를 무대 위로 끌고 올라가서 말 그대로 불의 벽 앞에서 춤을 췄습니다... 쇼의 매 순간은 장관이었다.

 

음악적으로도 블랙핑크는 미묘함에 신경쓰지 않았다.

TikTok에서 그들을 그렇게 좋아하게 만든 치핑훅이 많았지만 K-pop polish뿐만 아니라 Blackpink은 빠른 랩, 맥박을 빠르게 뛰게하는 EDM 드롭 및 가끔 90년대 alt-rock에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편안해 보였다.

Tally가 순수한 경기장 로큰롤인 반면 정신없는 Kill This Love에는 산업적 우위가 있었다.

Little Mix와 Spice Girls의 전임자들처럼 Blackpink은 다양한 친숙한 장르에서 선별하여 신선한 것을 만들어냈고 공연 내내 네 명의 공연자들이 팝의 오랜 유산인 걸 파워를 이어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화면 캡처 2022-12-01 211153.png

 


 

일련의 솔로 공연은 또한 Blackpink의 각 멤버에게 팝스타 기량을 뽐낼 기회를 제공했으며, Jennie는 그녀의 서사시적이지만 미공개 트랙인 You And Me (Moonlight)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군중의 귀가 먹먹한 만드는(고막을 찢는) 분위기 해방될수 없었다는 것을 너는 알 수는 없었을것이다.

 

K-pop이 너무 순수하고 너무 계산적(단순 칼군무 등)이라는 평판이 있는 반면, Blackpink은 모두 변덕스러움 그 자체였다.

긴박하고 인상적인 안무에도 불구하고 소녀들은 공연 내내 무대 주위를 뛰어다니며, 관중들과 에너지를 나누거나 팬들에게 하트 제스처를 하는 등 팬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노래 사이의 농담은 종종 우스꽝스러운 농담이나 의심스러운 영국식 억양으로 이어지기도 했으며,

한때 지수는 비트박스를 했고, 로제는 멤버에게 색종이 조각으로 뿌리려다 실수로 마이크를 무대에서 떨어뜨렸다.

 

내년 여름 블랙핑크는 BST 하이드 파크에서 영국 주요 페스티벌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최초의 K팝 그룹으로서 더 많은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다.

하지만 블랙핑크는 세계 최대 걸그룹이자 전 장르를 아우르는 밴드라는 점에서 부담이 있었다면, 그들은 런던 O2 아레나에서 공연을 하지않았을것이다.

대신 4인조는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https://www.standard.co.uk/culture/music/blackpink-at-the-o2-arena-review-every-minute-was-spectacular-b10440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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