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ss Enterprise는 블룸버그가 펜실베니아 주에서 발행하고 있는 일간지입니다.
기자가 자기 트윗글도 중간에 삽입시켜서 그것도 번역했습니다.
코첼라 2019:
"블랙핑크는 (코첼라에서) 혁명을 이뤘고 우리는 그 혁명을 (돕기)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블랙핑크는 금요일 밤 코첼라를 정복했고, 관중들을 그들의 급증하는 팬덤으로 흡수해버렸다
Kpop 최강 걸그룹인 블랙핑크는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금요일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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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혁명입니다. 이것은 진실입니다.
코첼라의 관중들은 점프하고 춤추고 심지어는 한국어와 영어가 뒤섞인 그녀들의 가사를 따라부르고 있었습니다.
그순간 나는 가까운 미래에 블랙핑크에 관한 더 많은 얘기를 듣게 될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기자 트윗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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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직 블랙핑크에 대해 알지 못한다해도 이제 곧 알게 될겁니다.
지수,제니,로제,리사는 코첼라에 혁명을 가져오기 위해 이곳에 왔고, 축제자체를 그들을 따르는 팬으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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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나는 이제 공식적으로 블랙핑크의 팬입니다.
이제 이곳 코첼라에서는 Kpop의 힘을 부인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기자 트윗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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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블랙핑크의 퍼포먼스는 엄청난 관중들이 텐트밖에서 근처 잔디밭까지 가득메운채 밤새도록 춤추도록 만들 정도였습니다.
이 관중들은 블랙핑크가 무대에 나서기도 전에 누가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흥분해있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블랙핑크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고
어떤 사람들은 블랙핑크를 연호하고 있었습니다.
관중들은 팝에서 랩으로, 한국어에서 영어로 완벽하게 전환된 공연을 보면서 춤추고 점프하고 노래하며
심지어는 팔동작까지 따라하고 있었습니다.
(기타 콘서트 얘기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