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데이터 > 기사
조회 수 1489 추천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사용자정책 동의

스포티파이 청취자 수 분석…"주류 팝 시장 비중 알 수 있는 대목"

 


 

PYH2022082104100000500_P4_20220824094909120.jpg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19일 발표한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스포티파이 기준 가장 많이 들은 국가는 미국으로 조사됐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9∼21일 스포티파이 청취자 수를 분석한 결과 '핑크 베놈'을 가장 많이 들은 국가는 미국으로, 318만4천510회를 기록했다.

이 기간 '핑크 베놈'의 스포티파이 총 스트리밍 수가 2천43만4천240회인 점을 고려하면 미국에서만 약 11.9%를 들은 셈이다.

집계 기간을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약 1개월간으로 넓혀도 블랙핑크 음악을 가장 많이 들은 국가는 미국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블랙핑크 음악을 들은 청취자 수는 총 1천682만1천936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미국 청취자 수는 266만830명으로 15.8%에 달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두고 "블랙핑크의 주류 팝 시장 비중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자평했다.

 


 

PCM20220822000107505_P4_20220824094909135.jpg

 


 

블랙핑크는 23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571만687회 스트리밍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K팝 역사상 처음으로 이 차트에서 3일 연속으로 정상에 오른 뒤 한 계단 내려온 것이다.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 184개국서 4억명 이상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특히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반영되는 주요 플랫폼 가운데 하나로 팝 시장에서 중요성이 크다.
 


 

이태수(tsl@yna.co.kr)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1/0013393651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블핑콘
   
블핑콘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