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14∼17일 서울 홍대 인근에서 팝업스토어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BORN PINK Pop-Up Experience in Seoul)을 연다고 YG 플러스가 12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베르디(Verdy)와 협업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행사장에서 티셔츠, 후드티, 모자,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베르디가 디자인한 토트백을 증정한다.
팬들은 마련된 포토존과 포토부스에서 추억도 남길 수 있다.
미국 팝업스토어에서 '완판'된 블랙핑크 전기 자전거 등 한정판 굿즈도 판매된다.
블랙핑크는 오는 16∼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콘서트를 연다.
이태수(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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