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촬영장에 올때까지 믿지 못해
그는 지수가 카메오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블랙핑크’ 노래만 들었다.
진짜 올지 안올지 반신반의했다. 촬영장에 올때까지 믿지 못했다.
처음엔 부끄러워서 말도 잘 못했다.
지수는 선녀 역을 위해 와이어에 매달렸다.
“높은데 떠야하니까 와이어 연기가 필요했어요. 다 해주시더라고요. 너무 고생시킨거 같아요. 무척 고마웠어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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