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30 인터뷰 / 러브식 걸즈 뮤비 티저 기사 중 인터뷰 부분
제니는 현지시간 29일 공개된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와 인터뷰에서 새 앨범에 대해 "서프라이즈로 가득하다"며 "이제까지 쌓아온 모든 블랙핑크의 색깔을 하나의 앨범에 담으려고 했다"고 소개했다.
로제는 "(데뷔 후) 4년간 서로 다른 장르들을 탐색하면서 우리만의 뚜렷한 색깔을 찾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인 곡들도 있고,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곡들, 즐거운 곡들도 있다"고도 전했다.
지수는 스타로서 받는 기대에 대한 질문에 "아티스트이자 개인으로서 우리에게 많은 기대를 해주신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대에 따라오는 부담을 짊어질 준비가 돼 있다"며 "도전에 자신 있고 대담하게 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리사는 연습생 때와 견줘 얼마나 성장했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밟아가는 이 모든 단계를 그냥 즐긴다"며 "카메라 밖에서 우리는 여전히 네 명의 소녀들"이라고 했다.
http://naver.me/FCHeJP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