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여러 음악 방송과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4~6년간 갈고닦은 출중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
뛰어난 댄스, 춤,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끼도 모두 수준급이다.
멤버 개개인이 각각 맡는 역할과 특기가 명확한데도, 본인이 주 포지션이 아닌 분야에서 떨어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준다.
또 한 네 멤버의 음색의 합도 굉장히 조화롭고 잘 어울리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4명의 실력파 멤버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무대들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이돌이나 가요계에 별 관심이 없는 대중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으며 실력파 아이돌의 이미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지수와 제니가 첫 정규앨범 THE ALBUM의 타이틀곡인 Lovesick Girls의 작사와 작곡을, 로제는 첫 솔로앨범 R의 타이틀곡 On The Ground와 수록곡 Gone에 작사가로 참여하면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데뷔 초에는 멤버별 파트 양이 다소 차이난다는 평이 많았으나, 연차가 쌓일수록 파트 붕괴가 줄어들더니 마침내 Lovesick Girls에서는 네 명 파트 시간이 거의 동일해졌으며, 점점 멤버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의미로 팬과 대중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